주담대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조건 및 신청방법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금리 때문에 힘드시죠? 아래 글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소득증가, 재산증가, 부채감소 등의 하나라도 조건에 해당된다면 대상자에 해당되니 바로 주담대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주담대 금리인하요구권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다음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대출 당시보다 크게 개선되는 경우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19년 6월 12일부터 법제화가 되었으며, 안내하지 않은 경우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요구하기 전 가장 먼저 살펴봐야할 것은 사용 가능 여부를 살펴봐야 합니다.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시중은행 (KB은행, 하나은행 등) 및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2 금융권에서도 이용 가능하지만, 정책 자금 및 예적금 담보대출, 보험 계약대출 같은 미리 정해진 금리기준에 따라 취급한 상품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신청조건

1. 직책이나 연봉 등 소득의 증가 (취업, 승진)

2. 의사, 약사, 변호사 등 전문 자격등 취득

3. 거래 실적 등으로 신용 점수가 올라간 경우

4. 대출 등 부채 상환 및 감소

5. 자영업자의 경우 매출이 증가한 경우 

 

신청방법 및 서류

 

위 조건에 해당이 된다면 요구권을 사용할 은행 온라인 (비대면) 및 영업점에 방문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심사를 거쳐 신청일로부터 영업일 10일 이내로 결정되며, 유선통화, 카카오톡 알림 (또는 SNS), 이메일을 통해 개별안내 합니다. 단, 고객에게 자료 보완을 요구하는 날부터 제출되는 날까지의 기간은 미포함입니다. 

 

1. 소득 증빙서류

2. 신분증

3. 재직 증명서류 

 

활용방법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에 활용해 대출금리를 낮추는 활용하면 좋습니다. 신용대출 같은 경우 고정금리, 변동금리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각 은행마다 금리인하 요구권 자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보고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조건이 달라 요구권이 거부되었을 경우, 그 은행의 수용률이 떨이지는 통계로 인해 은행에게 안 좋은 영향이 끼치는 점도 있습니다.

 

문제점 개선

위 제도의 문제점 볼 때 가장 큰 문제점 2가지는 금리인하제도의 해당이 되는데도 신청을 하지 않아 받지 못하는 경우와 신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조건에 맞지 않다는 답변뿐 정확한 답변을 주지 않는 점들인데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최근 금융위원회는 신용도가 높아진 차주들에게 반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안내가 가도록 개선방안 등을 마련한다고 했으며, 신용도를 활용하는 요건들도 안내한다고 밝혔으니 제도의 흐름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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