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짱입니다.
오늘 설명해드릴 책은 바로 마윈, 내가 본 미래라는 책입니다.
마윈이란 인물은 알리바바라는 사이트 때문에 알고 있던 인물이였다.
그런데 그가 직접 쓴 책인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공개 연설한 내용들을 책으로 옮겨 놓은 책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강연 한 내용들을 짜집기 한 책에 가까워서
전반적으로 내용이 중구난방이라 집중이 잘 안될수도 있겠다ㅠㅠ( 좀 지루한 감이 없지않다..)
마윈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 창시자이자 회장.
1995년 중국 최초로 전자상거래 사이트 개설.
1999년 알리바바를 설립.
소비자 물품 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 티몰닷컴, 이타오 등
연속으로 성공을 거두며 아시아 최대 재산가.
이 책은 총 6장으로 나뉘어져서 설명을 한다.
1장. 21세기의 세계화
2장. 다음 10년
3장. 인터넷 세계관
4장. 젊은 세대가 미래다.
5장. 우리에게는 책임이 있다.
6장. 세계화의 대화, 미래 지식과 지혜를 나누다.
첫번째 장에서는
*인터넷은 일종의 플랫폼이자 기술이다*
어떤 측면에서 인터넷은 사상이자 미래라고 말할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인터넷 경제 혹은 전자상거래가 사이버 경제라고 말하지만,
그는 사이버 경제이며 동시에 미래 경제라고 생각한다.
마윈은 우리가 정말 우려해야 할 점은 과거방식에 대한 의존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30년, 인류사회는 천지개벽과 같은 변화를 맞이할 것.
따라서 그는 30년 동안 모든 사람에게는 기회가 있고,
각국 정부는 미래 30년을 대비해 혁신발전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3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특별한 정택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말로 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수립한다면, 소기업과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장이 열릴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거에 대기업은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더 많은 자원 확보하기 위해 성장을 추구 했다면,
앞으로 대기업이 더 성장하려면 사회적 책임을 져야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한다.
결국 생태환경이 좋아야만 대기업 역시 잘 살아갈수 있다.
(생태자원의 개념은 : 생태자원을 잘 활용해 기업의 규모를 더욱더 불려나가는 것.)
*DT 시대에 관해 설명한다.
현재 우리는 IT시대를 지나 DT시대로 나아가는 전환기에 놓여 있다.
DT시대에는 이타적인 생각을 가졌을 때 성공할수 있다.
IT란? ( Information technology)
DT란? ( Date technology)
사람들은 IT에서 DT로 넘어가는 것이 단순히 기술의 발전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이는 서로 완전히 다른시대이며
DT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
사회학적 관점에서 보면
IT시대에는 자기 스스로를 더 성장시킨다면= 다른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받음
DT시대에는 다른 사람을 더 성장시킴 = 다른 사람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
경쟁 상대가 다른 경쟁 상대에게 서비스를 제공.
2~3장에서는
위대한 기업이라면 반드시 사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마윈은 말한다.
성공한 사람을 바꾸는 건 불가능 하지만
성공을 원하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가능하다고 말한다.
회사가 커지면 커질수록 자유롭게 편해지기는커녕
매일 새로운 문제가 발생한다. (산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그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한다.
처음 알리바바를 설립햇을 때에도 소기업 성장의 돕기 위한 시작점을
얘기하면서 그의 회사는 늘 소기업이 대상임을 말한다.
전자상거래에 대한 시작점.
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등 내용들이 설명되어 있다.
4,5장에서는
앞서 나온 장에서 나온 비슷한 얘기가 이어지고
빈곤문제를 해결하면 더 많은 기업가가 탄생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보다는 신제품과 혁신으로 승부하는게 낫다고 한다.
할인이나 저가로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방식은 영속적일 수 없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하다.
그는 말한다.
우리는 아직 젊고,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는 것들은 존재한다고!
마지막 6장에서는 여러 유명 인사들과의 대화내용이 실려있다.
난 그중에서 그나마 평상시에 관심있는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랑 대화를 나눈 내용만 봤다.
(다른 인사들과 대화내용도 그냥 서로에 대한 관점이나 관심사 등..
별 의미없는 칭찬..내용이라서 굳이 안읽어도 될거같다.)
*평상시에 알리바바, 타오바오, 바이두, 텐센트, 전자상거래 등
관심이 있어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막상 읽으니
여러모로 좀 실망스러운 책이였다.
아예 이쪽으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더 흥미를 못 느낄거같다.
창업하고 싶은 한사람으로써,
한 회사의 대표가 된다는 건
더 많은 무거운 짐들이 동반된다는 걸 깨달았다.
나의 자유는 어디에?...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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