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짱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오케팅이라는 책입니다.
(특별하지 않아도 누구나 5% 부자가 되는 전략)
책의 저자 오두환
'광고의 8원칙'이라는 광고 전략과
'오케팅'이라는 마케팅 전략, 브랜드 평가시스템 등을 최초로 개발,특허로
출원하여 해당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또한 4대 서점에서 13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광고의 8원칙] 으로 종합베스트셀러 1위 작가가 되었다.
-지방대 낙제생, 무 스펙 백수, 초짜 신입, 반지하 세입자, 실직자
그가 어떻게 상위 1% 부자가 되었을까?
-오케팅은 기업, 제품, 서비스, 개인, 등 어디에나 적용 가능하다.
) 오케팅을 반복하면 경영자는 기업을 특별하게 운영할 수 있다.
) 마케팅 담당자는 제품을 특별하게 브랜딩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특별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
) 특별하지 않은 일반인은 자신을 특별하게 브랜딩 할 수 있다.
* '누구나 특별하지 않아도 상위 5%가 될 수 있게 만드는'
마법 같은 마케팅 전략이다.
오케팅이 무엇인가?
-오케팅은 알파벳 'O' 와 'marketing' 을 합성한 말.
여기에 O는 뭐든지 OK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의미와 순환
(cycl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오케팅을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뭐든 되게 만들 수 있다는 뜻.
이 책은 총 4챕터로 나뉜다.
chapter1. 왜 오케팅인가
chapter2. 오두환의 생계형 오케팅
chapter3. 무엇이든 되게 하는 오케팅
chapter4. 보물선 항해 - 오케팅 6편 15계
챕터1.
상위 5%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
그 중에서도 어떻게 오케팅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지
개인과 사업 등에 적용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1. 투자 - 주식, 부동산, 금, 외화, 비트코인
2. 사업
3. 오케팅
*결국 오케팅을 하다 보면 곧 5%에 진입할 수 있다.
자신을 포장하는 것(마케팅)과 알리는 것(광고)은
50:50 비율로 하는 것이 좋다
이 2가지는 언제나 함께해야 한다.
챕터2에서는 저자가 살아오며 오케팅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알려 주는 실제 에피소드들로 채웠다.
*오케팅은 우리의 모든 삶 속에 광범위하게 적용 될 수
있는 생계형 마케팅이다.
*돈이 없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마라.
오케팅이 없는 것만 고민하라.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한 것은 '포기하는 습관'이다
편함과 쾌락에 지지 마라.
(개인적으로 p130 재미있게 읽었다.
-반지하 원룸 세입자, 건물주가 되다.
챕터3에서는 본격적인 오케팅 설명에 앞서,
큰 틀에서 내용을 간략히 집어줌.
-마케팅과 광고는 기업, 사업, 제품, 서비스, 사람 등
어디에 대입하더라도 매우 중요함.
그리고 마케팅은 사실 특별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님.
우리는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마케팅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스스로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2명 이상 모인 곳에서는 이미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 사람이 길을 같이 걸어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
좋은 것은 본받고 나쁜 것은 살펴 스스로 고쳐야 한다.
챕터4에서는
오케팅을 실전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6편 15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함.
(오케팅은 기업, 제품, 서비스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적용 가능한
전략이기에 책에서는 오케팅 과정을 보물선 항해로 빗대어 설명함.)
-챕터4 책의 핵심!-
1편
01계, 02계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근본이 되는 요소)
01계- 인생에서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대의를 갖음.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지금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진짜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대의가 필요하다.
*큰 대의를 갖고 꿈꾸는 자는 언젠가 반드시 해낸다.
02계- 대의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략, 전술, 관리, 목표
(적어도 2가지는 있어야 함)
-사람에게 대입한다면, 크고 작은 목표를 찾고,
순서를 선정하고, 계속 성취하라.
-목표에 대해 생각할 때 질문형으로 바꾸어 봐라.
2편
03계- 이름은 브랜드 자체이며, 신뢰와 직결된다.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 남고,
그 이름을 부를 때 신이 나면 그것으로 명하라.
-신중히 고른 명칭은 반드시 이름값을 한다.
04계
-꾸준히 유지하거나 발전시켜야 하는 장점, 팔것,
일거리, 사업 영역 등.
(주력아이템1개 보조아이템3 또는 주력아이템2개 보조아이템2개)
로 설정해라.
-남들보다 자신 있는 것들만 계속 찾아내라.
-한 가지에만 쏟아붓는 마케팅은 도박처럼 위험하다.
05계
-경쟁 상대가 없는 마케팅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면
경쟁 상대는 나타나게 되어 있다.
-판매자 입장만큼 쓸모없는 것도 없다. 구매자가 되어라.
-문제를 모르면 답도 찾을 수 없다.
필사적으로 찾아야 한다.
3편
06계, 07계,08계 에서는
고객의 유형이 세부적으로 설명 되어 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입장벽을 만들어야 한다.
-가격을 낮출 것이 아니라 ,가치를 높여라!
-합리적인 가격은 오직 고객만 정할 수 있다.
4편
09계 ,10계 누가, 왜, 어떻게 그일을 하는가
-스토리가 아닌 시나리오를 만들어라.
(이해력, 접근성, 즐거움, 전파력, 기억력)효과를 볼 수 있다.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슬로건을 만들어야 한다.
5편
11계 - 리더쉽을 발휘하라.
신념화 과정을 통해 내실을 다져야 한다.
12계 - 베타버전 테스트를 거치고, 오케팅할지 로케팅할지
결정해야 한다.
6편
13계- 광고는 마케팅 함선의 초고속 프로펠러다.
광고의 8원칙을 지켜 제대로 광고해야 한다.
1. 바라보게 하라.
2. 다가오게 하라.
3. 생각하게 하라.
4. 필요하게 하라.
5. 소망하게 하라.
6. 구매하게 하라.
7. 만족하게 하라.
8. 전파하게 하라.
14계 - 불만을 듣고 해결해야 한다.
끈임없이 새로운 마케팅 거리와 해법을 찾아내라.
15계 - 오케팅 1~15계를 점검하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의 승자는 누구인가?
승패는 쉬는 순간에 갈린다.
느낌점!!
마케팅 관련 책이라고 읽으면 좀 실망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엔 뭔가 자기개발? 관련 한 책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
매 챕터당 중간중간에 질문 형식으로 물어보는 칸?이 나오는데
난 그게 참 좋았다.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ㅎㅎ
결론적으로 책 자체는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책을 어렵게 풀어 내지 않고 쉽게 비유로 설명해서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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