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짱입니다. 뉴스나 신문 각종 온라인상에서 빅테크 관련 기업이나에 대해서 말하는 걸 들어본적이 있으실텐데요.빅테크의 의미는 무엇인지,빅테크에는 어떤 기업이 존재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오늘은 빅테크 (big tech)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빅테크란
첨단 기술과 플랫폼 서비스 등을 기반으로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정보기술 (IT) 기업을 뜻한다.
원래는 미국의 대형 IT 기업만을 의미했으나 최근에는 다른 나라의 대형 IT 기업 또는 미국 빅테크 기업과 경쟁관계인 타국기업을 빅테크라고 부르기도 한다.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가파른 성장으로 주식시장에서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기업들을 밀어내고 시가총액 분야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하였다.
예를들면 정보 기술 산업에서 가장 크고 대표적인 미국기업으로는 구글(알파벳) ,아마존,애플,마이크로스프트, 메타(전 페이스북)가 있고,중국 기업으로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이 있다.최대 시가 총액도 1조이상 달러로 보고있다.
더불어 국내 금융 산업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 금융시장에 진출한 업체를 지칭하는 말로 쓰인다. (송금과 결제뿐 아니라 자산관리, 보험 판매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요즘 기사를 보면 중국은 오랫동안 첨단 전자제품의 세계 공장 역할을 해왔지만,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 제로코로나라는 강력한 방역 정책으로 인해 미국 기업들의 리스크가 확대되는바람에 애플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중국 생산을 축소하고,생산을 인근 국가로 이동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베트남이 최대 수혜국이 되고 있는데 그만큼 베트남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지 않을까 싶다.
여전히 중국이 지배적인 전자제품 생산국이긴 하지만 추후에는 어떻게 바뀔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우리나라도 네이버나 카카오가 금융사업이나 보험판매까지 영역을 점점 더 확장한다면 기존 은행들이랑 보험회사에도 막대한 영향이 끼쳐지지 않을까 우려스럽긴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빅테크기업들이 금리인상과 실적 부족 등 으로 인한 대량 해고를 진행함으로써 IT계열 직원들은 시장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 부분이 앞으로 고용시장의 분위기를 어떻게 흘러가게 만들 지 봐야한다. 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빅테크 기업 독점의식 때문에 각 나라 정부에서는 규제를 하기 시작하는데 규제를 강하게 할수록 사업의 확장이 어려움이 있어 실적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관점도 같이 살펴봐야겠다.이런 예기치 못하는 세계 상황들의 흐름들 때문에 앞으로의 빅테크 기업들이 사업확장이나 실적면에서 어떻게 극복하고 기존과 같은 상승랠리를 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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