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UNSCRIPTED

안녕하세요 유리짱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저의 바로 인생 책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 입니다.

 

Un.script.ed

[형용사] 준비된 각본을 따르지 않는

 

 

이 책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투자자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로 유명하다.

(저는 참고로 책을 볼 때 실제로 투자를 저자가 직접 해보았나도 중요하게 보는거 같아요. 

모든지 해보지 않고 말로 하는것보다는..ㅎㅎ)

 

처음 읽었던 책은 부의차월차선 이라는 책인데..

오늘 소개 할 책은 기존꺼의 완결판? 연장선? 정도로 생각하면 될거같다.

확실히 완결판이라 훨씬 책의 양이 두껍고 내용도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다.

(그런데 처음에 읽을 땐 너무 두꺼우면 읽기도 싫어지니 기본편부터 읽고 나서

접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

 

 

총 파트는 5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PART1. 불협화음, 그게 뭐가 문제란 말인가?

PART2. 조작된 각본이 당신을 노예화 한다.

PART3. 새로운 선택 : 각본에서 탈출한 삶.

PART4.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적 기본틀.

PART5. 다시는 돈 때문에 일하지 말라.

 

*이 책은 각 파트안에서도 챕터를 나눠서 설명한다*

 

 

- 우리를 노예로 만드는 각본에서 탈출하라.

- 삶, 자유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펜으로 삼아 조작된 각본을 써라.

- 진정한 패러다임 전환은 그 패러다임 자체가 문제임을 깨닫는 데 있다.

(위에 세가지를 잘 기억하면서 읽어보자)- 대부분 내용의 주제임.

 

 

part1

현대의 매트릭스 '빨간 알약'을 삼킬까 말까.

 

 

젊은 시절 리무진 운전사로 일하고 있던 당시 그는 

월요일 아침, 떼를 지어 이동하는 통근자들을 바라보며

마치 모든 사람이 로봇처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것은 일에 대한 자유의지가 아니고 조건화된 본능 같은 것이라고 느낌.

그날 이후로 그는 기업가의 삶을 살기로 결정한다.

 

1. 파란 알약을 삼키고 평범과 무지의 삶을 지속할지 아니면

2. 빨간 알약을 삼키고 자유롭지만 불완전한 진실을 향해 번뜩 깨어날지,

(사람들은 늘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그는 빨간 알약을 먹으라고 우리에게 말한다. 

why?

우리는 자유의지에 따라 살고 있지 않고, 조작된 각본대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part2.

*복종의 틀*

각본화된 운영체계 : 노역의 거미집.

 

거미집은 복종과 경제적 노역을 위한 자발적 노예제도를 수용하도록

당신의 마음을 프로그래밍하는 운영체계이다.

각본화된 운영체계는 스스로를 코드화한다.

계율을 지키도록 길들여진 모범 시민으로 당신을 제조해내는 것이

그 목적이다.

아래와 같이 운영체제가 이루어진다.

 

 

 

-나팔수들 :나팔수들은 각본을 만들어내고 집행하고 타인을 각본에 따라 움직이게 하기도함.

-하이퍼 리얼리티 :기만,왜곡,주의분산을 통해 당신을 노예상태로 만듬.(복종과 포로상태를 강화함.) 

-시간팔이: 나팔수들과 하이퍼 리얼리티는 당신의 가장 소중한 자산의 부당한 거래를 성스러운 것으로 정당화함.

-선택의 문: 인도를 향해 열린 문 A와 서행차선을 향해 열린 문 B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지만

둘다 도살장으로 향하는 길이다. 어떤 문을 선택하든 당신이 당신의 보스가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음.

-주의분산: 당신의 정신이 산만해지면 각본화된 운영체계는 그 정체가 은폐됨.

-모범(M.O.D.E.L) 시민 : 의도치 않게 당신은 평범하고, 고분고분 순종하고, 예속적이며, 오락거리에

정신이 팔리고, 생명력 없는 각본화된 노예가 됨.

그러고는 나팔수, 즉 각본화된 운영체계를 전파는 매개체가 된다.

 

 

part3. 

각본에서 탈출한 삶   '열받으라'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들은 필요가 아닌 선택에 따라 잘 산다.

-삶이란 당신의 존재를 큐레이팅하면서 당신의 시간과 생각을 소유하는 것을 말함.

삶은 그저 존재하는 것 (to be)이 아닌 무언가가 되어가는 것 (to become)에 대한 것. 

 

-대오각성은 뇌리에 영원히 새겨지고 망각되는 법이 거의 없다.

자신이 대오각성했는지 확실할 수 없다면, 아마도 당신은 아직 그 사건을 겪지 않았을 것.

 

가짜대오각성과 진짜 대오각성 구별방법이 있다.

가짜 대오각성에는 네가지 위협이 연류되고 그 중 하나가 당신을 다시 그 각본으로

돌려보낼것. 진짜 대오각성에는 그런 위협이 없음.

1. 평범의 안락함

2. 자존심과 자아의 보호

3. 나에게는 책임이 있다

4. 두려움

 

 

파트1~파트3은 전반적으로 우리가 짜여진 각본 속에서  우리의 꿈을 속임수로부터

어떻게 도적질 당해왔는지 진단해주고, 게임을 지배하는 문화적 원칙들로부터

우리의 마음이 해방되기만 하면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파트4에서는 이 책의 상당한 부분을 자리잡고 있고

결과를 바꿀수 있는 실행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part4.

-성공보단 실패를 연구해라.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적 기본틀

(P442.참고)

 

-미시적 과정 + 거시적 과정 = 성공

(실행에 있어서 기본적인 두 가지 과정이 드러남.)

일반적으로, 과정이란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련의 행동이다.

ex) 예를들어 구멍 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을 하나의 과정이라고 부를 수 있다.

                 책을 당신의 손에 넣는 것도 하나의 과정임.

1. 미시적 과정이 먼저옴.

미시적 과정은 당신의 사고 패턴을 일컫음.

당신의 신념,편향 그리고 자기반성 능력이 여기에 포함됨. =3B

2. 거시적 과정

거시적 과정은 반복과 수정을 거듭하는 행동이다.

 

 

part5

또 다시 정신차렷!

 

마지막파트에서는 4가지 중요성을 말한다.

1.신념

2.의미와 목적.

3.센츠(cents), 비즈니스

4.실행,규율

 

이 각본탈출 구성 요소들 중 하나만 빠져도 각본탈출은 실패로 돌아감.

-신념이 부족할 시 자기 파괴적 능력자

-의미와 목적이 부족할 시 방황하는 떠돌이

-센츠와 비즈니스 부족할 시 명맥만 붙은 기업가

-실행이 부족할 시 머리만 기업가

-규율이 부족할 시 몰락한 록 스타 유형의 기업가

 

 

이 책의 챕터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다.

하지만 분량이 워낙 많다보니 설명을 못하고 지나간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번 꼭 사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창업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도 읽어보면 마인드를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같다.

 

모든 사람들이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를 선택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조작된 각본에서 다들 벗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