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블록체인 기술 및 미래 전망

비트코인 채굴은 중앙화된 하나의 운영자 없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채굴한 컴퓨터에게 비트코인 일정 개수를 발행하여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용자가 사라지지 않는한 앞으로의 미래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차

비트코인 뜻 

 

비트코인은 전자화폐의 한 종류로 2008년 사카시 마카모토라는 미지의 인물 또는 집단 등에 의해 개발되면서 세상에 첫 등장을 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처음 프로그램 만들 때 2100만 개로 비트코인을 한정으로 만들어졌으며 총 32번의 반감기를 갖게 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날짜 및 기간, 채굴보상의 모든 것

 

비트코인 가격 

비트코인의 가격은 2010년 무렵까지는 1달러 미만이지만 2008년 ~ 2010년 중국의 떠오르는 신흥부자가 생길 당시 중국의 많은 투자자들은 익명성 보장되면서 돈의 출처를 추적을 당하지 않는 비트코인을 구매하게 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게 되고,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폭등하면서 비트코인 한 개당 가격이 8,000만 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즉 처음 등장했을 당시 비트코인은 화폐의 기능을 하였지만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해지면서 화폐의 기능은 잃어버리고, 투자의 대상 및 자산의 성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전자화폐는 은행이 위조화폐를 감시 및 관리를 하는 중앙집중형 전자화폐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지만, 2008년 비트코인 출시 당시 같은 해에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나면서 은행이 파산하게 되고, 전 세계 사람들은 더 이상 금융기관을 믿을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면서 비트코인 개발자는 블랙리스트를 관리하는 중앙집중형 전자화폐 방식이 아닌 정부의 개입이 없고 사용자 간의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우리는 탈중앙형 전자화폐라고 부릅니다. 즉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탈중앙형 전자화폐에 속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게 됩니다.

 

채굴

 

앞에서 살펴봤듯이 블록체인 기술로 여러 명이 블랙리스트 목록을 관리하게 되는데, 이런 블랙리스트 목록이 불일치하거나 24시간 365일 컴퓨터를 가동하면서 위조화폐를 찾아내는 것들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때 매 10분 단위로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위조화폐를 분석 및 작성하고 투표도 한 컴퓨터에게 상금으로 특정 개수의 비트코인을 지급합니다. 이런 과정을 우리는 비트코인 채굴이라고 부르며,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는 사람을 채굴자라고 부릅니다. 채굴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고 채굴에 드는 비용을 충당하는 구조입니다.

 

비트코인 전망

비트코인은 최근 미국에서 현물 ETF로 통과되면서, 많은 국가들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도 21년 말부터 비트코인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면서 가상자산의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한다면 금과 주식처럼 하나의 자산으로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로 인식이 바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온라인 상점 또는 오프라인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곳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옛날처럼 급폭락과 급폭등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의 비트코인의 전망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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