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짱입니다.
사회초년생이거나 집 계약을 한번도 스스로 해본적이 없을 때에는
막상 계약을 혼자 진행하게 될 때 사기를 당하지는 않을까,
여러가지 걱정과 두려움이 들게 되는데요.
그래서 올해 1월에 서울시는 1인가구 4대 안심정책 중에서
주거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시행 2개월 만에
기존 5개 자치구에서 14개 자치구로 확대 시행된다고 하는데
어느 자치구가 추가로 확대 되었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연령과 상관없이 1인가구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
↓
◎ 지원대상 : 서울시 거주예정 1인 가구 (해당되는 자치구에 한함)
◎ 이용료 : 무료 (상담 등 신청시 1인가구임을 증빙하는 서류 불필요)
◎ 추진방법 : 주거안심매니저(공인중개사) 배치, 4대 도움서비스 제공
- 중개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 위촉,임명하여 상담 및 동행 지원
◎ 서비스 내용
* 전월세 계약상담 : 주택임대차 계약 유의사항, 등기부등본 점검, 건축물 대장 확인 등
* 주거지 탐색 지원 : 전월세 형성가 문의, 주변 환경 안내, 건물 입지 분석 등 지원
( 단 특정 매물을 추천하거나 찾아드리는 서비스가 아님을 유의해야 함)
* 주거정책 안내 : 개인 맞춤형 지원정보 제공(주거복지,주택보수,금융 등)
* 집보기 동행 : 물건확인 현장동행 지원, 주거환경 점검 및 조언
◎ 운영일시 : 매주 월, 목 13:30 ~ 17:30(주 2회, 공휴일 휴무)
- 운영시간(외 서비스 요청 시 주거안심매니저의 일정이 가능할 경우 서비스 제공
◎ 신청방법 : 서울시 1인가구 포털에서 신청가능
◎ 상담방법 : 사전신청 및 예약에 따른 전화 또는 대면상담
- 사전신청 없이 방문할 경우 대기시간 발생할 수 있다.
◎ 신청기간 : 각 자치구 운영기간 확인
◎
서울시는 기존 5개 자치구 ( 중구,성북구,서대문구,관악구,송파구)에서
추가 공모를 받아
9개 자치구 (성동구,중랑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강서구,영등포구,서초구,강동구)를
선정하여 9월 1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지역 여건에 밝은 주거안심매니저(공인중개사)가 이중계약, 깡통전세 등 전월세 계약과정에서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상담해주고, 집을 보러 갈 때도 동행해서
혼자 집볼 때 놓칠 수 있는 점을 확인‧점검해준다.
↓
☆ 오늘은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신청에 관해서 알아봤습니다.
위에 신청방법을 클릭하시면 1인가구 서울시 포털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각 해당하는 자치구를 클릭하셔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를들면 강동구에서 집을 구하시면 신청하기 버튼 누르시면
다음 페이지에 순서대로 동의 누르시고
신청인 정보와 서비스 신청내용을 작성하면 끝!
( 핸드폰연락처로 연락오기 때문에 번호확인 필수)
서울시 모든 자치구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서울시 자치구 총 25곳 → 현재 14곳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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