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요즘은 뉴스나 기사만 봐도 메타버스 관련해서 꼭 한 챕터씩 나와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메타버스에 관해서 알아봤습니다.

 

 

목차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 (Meta)'와 우주를 뜻하는 ' 유니버스 (Universe)'의 합성어이다.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기존의 가상현실 ( Virtual Reality :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이라는 용어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된 형태이다. 또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 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메타버스 안에는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의 5G 상용화와 함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확장현실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했고, 미래에는 인터넷이 3차원 네트워크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는 향후 IT 산업의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기도 한다.

 

증강현실(AR) 이란?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소셜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예를 들면 브이로그 같은 것)

 

4차산업혁명?

 

오늘은 메타버스에 관해서 알아봤습니다. 조금 먼 미래에는 각 가구마다 가상부동산을 한 채 이상씩 소유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메타버스가 상용화가 되기 시작한다면 현실에서 생활하지 않고, 가상세계에서 활동하고, 일하고 주변사람들을 만나는 날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이번에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2022년 9월) 메타버스 가상 도서관 ‘강서메타브러리’와 ‘양천라이버스’를 선보였는데요. 한번 관심있게 봐도 괜찮을 것 같다. ‘강서메타브러리’와 ‘양천라이버스’는 사서들이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과 가상현실 융합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미래지향적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민한 결과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