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오르고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현상을 우리는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르며, 오늘은 인플레이션은 어떤의미를 갖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왜 발생하는지, 과연 과거의 인플레이션을 해소했던 방법처럼 지금의 인플레이션을 해소할 수 있을지, 과연 지금의 상황이 인플레이션이라고 불리는 게 맞는 건지 다양한 관점에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인플레이션이란 ( inflation) ?
: 통화량의 증가로 물가는 점점 상승하고 화폐가치는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을 말함. (물가 상승)
◇ 인플레이션은 왜 발생하는가?
1. 수요 인플레이션
: 수요는 늘어가는데 거기에 맞춰 공급량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다.(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증거)
2. 비용 인플레이션
: 제품의 원가 가격이 오르면 ↑ 제품 가격도 함께 올라서 전반적인 물가가 모두 오른다. ↑
(ex. 요즘 대란인 석유시장을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인플레이션 해결책
: 금리인상과 통화량 감소
(ex 이번에 미국 연준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금리인상 0.75% 또 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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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플레이션이란?
: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deflation)이라고 한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stagflation)? - 제일 무서운 상태!!
: 경제 불황 속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상태. ( 저성장 + 고물가 )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경기침체) +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신조어)
◇ 스태그플레이션 발생원인?
: (코로나가 발병 후)- 재난, 전쟁이 발발되면 더 극심해짐. 경기 침체가 더 가속화되면서 국가에선 유동성을 많이 풀게 된다.
그러면서 주식 가격, 부동산 가격(자산) 가치가 상승되고, 공급량 문제도 생기면서 인플레이션 발생.
물가폭등으로 금리를 올리면서 경기가 다시 침체(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오미크론 재확산) →실업률 증가
(저성장 + 고물가)
스태그플레이션은 마땅한 해결수단이 없다.
(아직 한국은행에선 스태그플레이션이 오진 않았다고 하는데 이미 온 느낌.)
요즘 참 주식시장이나 코인 시장, 부동산 시장이나 경기가 안 좋은 거 같다. 공급망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까지.. 인플레이션이 더 심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이나, 스태그플레이션을 공부할 때에는 이런 세계경제 흐름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우리는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고 대외의존도 높기 때문에..!!
★여태까지 지표로 보게 되면 기축통화 자리는 100년이면 서서히 교체가 되었다. 달러패권이 끝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혹시 만약 끝난다면 과연 다음 세대 기축통화는 무엇일까?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세계 경제학자들이 그 당시에 경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책을 제시해줬는지에 관한 내용.
2022.05.03 - [책/동기부여 가능한 HOW] -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는 [부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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