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조건

고용노동부는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을 지원하는 사업인 도전지원사업을 2월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취업 포기한 청년에 최대 300만원 지원한다

신청자격 요건

 

사업 대상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 선발 청년 등이고, 특히,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학 졸업 유예생 등에 대해서는 신제적으로 장기 구직단념 상태로의 상태로의 전환 방지를 위해 참여 요건을 완화하여 지원한다. 단기 프로그램 (1~2개월) 을 이수하면 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고, 중,장기 프로그램 (5개월 이상)을 이수하면 참여 수당 250만 원에 이수 인센티브 50만 원을 더해 최대 300만원을 지급한다. 

 

각 이수 프로그램마다 도전준비금의 금액이 다르다

 

고용노동부는 운영기관 (지자체,민간컨소시엄)에게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40개 내외), 구직단념 청년 (8,000명)에게는 참여수당,인센티브를 각각 지원한다. * 도전지원 프로그램 3,000명 / 도전+지원 프로그램 5,000명

 

 

 

2.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워크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운영기관 현황 (35개 자치단체 5,400명)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은 구직단념청년 발굴,모집 후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 후에, 이수시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지원, 취업시에는 고용촉진장려금 연계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수행할 자치단체 35개를 선정하고, 2월부터 자치단체별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방법은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자치단체 및 컨소시엄 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워크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워크넷 > 청년도전지원사업 검색 )  * 총 35개 =  수도권 (서월 4 / 인천 2 / 경기 3)  9개 / 전라도 8개 / 경상도 7개 / 충성도 5개 / 강원도 4개 / 부산,울산지역 각 1개 등 

 

 

오늘 알아본 청년지원사업은 2021년도에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이후 2022년에는 사업에 참여한 자치단체 (14개에서 28개 100%) 및 청년 (3,287명에서 5,795명 76.3%)은 크게 증가하였고, 그간 사업에 참여한 구직단념 청년(9,082명) 중 5,335명 (58.7%)이 취·창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던만큼 위 제도가 청년들의 취업걱정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유형

 

자립준비청년 지원

 

2023년 고용안정장려금 신청

 

2023년 청년도약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