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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각종정보

상해, 질병 후유장해 보험금 보장받을 수 있다

by 유리짱 2023. 2. 21.

우리는 매달 적지 않은 돈으로 우리의 안전으로 보험에 가입해 놓곤 하는데요. 하지만 납부한 돈의 비해 우리가 받아야 하는 보상금을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받을 수 없는 건지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상해, 질병 후유장해 보험금은 더 없는 걸까요.

 

 

 

보험청구는 사고뿐만 아니라 스스로 다친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우리는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 부모님들이나 가족들이 길가나 빙판, 화장실 바닥에 넘어져서 골절이나 파열을 당한 경우, 축구나 스키 같은 스포츠 종목을 할 때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면서 어디 안 다치고, 안 아파서 보험의 사용이 필요가 없는 게 가장 좋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남의 의해 다친 경우가 아닌 내가 스스로 다쳤을 경우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데요. 보험 자체의 의미는 남들의 의해 발생하는 사고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 다쳤을 경우도 보장하는 게 보험의 가입의 의미이니까요. 하지만 보통적으로 생각했을 때에는 내가 가해자가 없이 본인 스스로 발생한 사고는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통 보험을 가입을 할 때 직접 보험사에 연락을 해서 가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 지인분들의 소개로 보험설계사분에게 가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는 그분들에게 가입을 할 때 설명은 듣게 되지만 어려운 용어들의 설명으로 이해를 잘 못하고 가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났을 경우, 아픈 경우에는 보험금 청구를 그분들에게 그냥 맡기는 경우도 대다수입니다. 

 

보험금 청구가 안 될 경우 손해사정사에게 문의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보통 사고가 났을 때에도 우리는 가입했던 보험설계사분들에게 문의를 하거나, 가입한 보험사 고객센터로 연결해 문의를 합니다. 혹은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물어봐 상담을 하지만 제대로 된 답변과 정보를 들을 수가 없는 게 현실인데요. 그럴 때 손해사정전문가분들이나 법률사무소에 상담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물어보기는 덜컥 겁도 많이 나고 상담 시 돈을 납부를 해야 하지 않나라는 마음도 많이 들게 되지만, 우리가 보험사의 청구할 때 안된다고 했던 항목들이 가능하게 되는 경우도 많으며 잘 알아보면 상담비 무료로 진행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청구할 수 있는 항목을 대표적으로 살펴보면 경미한 교통사고로 긴장, 염좌 등으로 진찰을 받거나 조금 큰 교통사고 골절, 파열, 추간판탈출증 등이 있습니다. 추간판탈출증은 M코드라고 해서 질병이랑 후유장해가 안된다고 하는데, 후유장애가 가능한 항목입니다. 혼자 스스로 넘어진 경우 척추, 고관절, 발목, 손목 경추, 요추, 상완골, 비골, 쇄골 골절 등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항목들도 청구할 수 있는 항목이 많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최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항목을 살펴보면 후유장해라는 용어가 있는데, 내가 사고가 난 후 본인의 몸 상태가 100% 돌아가지 못하는 상태로 영구장해가 남아있다고 판단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최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씩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상금 규모가 엄청납니다. 또한 본인이 보험담보를 여러 군대 가입해 놨다면 각 보험마다 중복보상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후유장해 항목 자체는 보상금 규모가 큰 만큼 우리는 정확한 절차와 필요한 문서작업을 통해 보험회사에 청구를 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가입한 보상항목에 후유장해라는 단어가 없다면, 비슷한 다른 단어로 들어가 있을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보상항목에 비슷한 항목이 없다면, 단체보험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공무원이거나 선생님 등 회사의 규모가 크면 회사 내에서 자체로 보험을 들어놓게 되는데, 그 단체보험에 있는 후유장해 항목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5~10년 전 사고도 지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사고 당시에는 보험가입이 되어있었고, 현재는 해지한 상태여도 그 당시에 가입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청구도 가능합니다.

 

 

느낀점

요즘 뉴스나 기사를 봐도 모든 게 다 오르고 있으며, 보험비도 더 올라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험가입으로 평균 매달 나가는 돈은 20만 원 ~ 30만 원이 넘고, 보험을 여러 개를 가입하신 분들은 50만 원 이상인데요. 일 년으로 보면 무려 240만 원이 넘는 돈입니다. 보험금을 많이 타먹을수록 보험금이 올라간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 말들은 조금 틀리다고 생각하는 게 이미 사고가 나서 보험사의 접수가 되어있고, 이미 진단받은 기록이 있다면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했더라도 보험금을 올라가게 되어있으니까요. 우리가 받아야 될 정당한 보상금을 못 받는 경우도 많고 90% 이상이 돼도 과언이 아닐 정도며, 굳이 보험사에서 "고객님 이 부분 신청하시면 보험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지는 않으니까 여러분도 확인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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