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가는 날 꼭 이것은 체크 해야 한다!

이사를 간다고 마음먹고 나서 막상 이사를 준비하게 되면 집 계약부터 이삿짐센터 등 신경 쓰고 나갈 돈도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도 있는데요. 이사를 준비할 때 계약부터 이삿짐센터 가격비교와 이사 종류( 반포장 이상, 포장이사) 어떤 걸 선택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이사 준비 코스

1.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를 적어도 3~4 군대를 비교해본다. 반포장 이사, 포장이사 중 본인에게 맞는 이사 유형을 선택한다

 

반포장 이사란? 크고 무거운 짐만 포장 및 정리 (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본인도 가벼운 짐 정리 및 포장해야 함)

포장이사란?  모든 짐 포장 및 정리 ( 비용이 높은 대신 포장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  용달이사도 있는데 확실히 위에 이사 방법보단 저렴하지만 몸이 너무 힘들 수 있음..

(짐이 정말 많이 없다면 괜찮지만 아니면 비추!)

 

 

 

2. 이사 가기 전 버릴 폐가구들이 있다면 동사무소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발급받는다.

(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한데, 직접 방문해서도 발급 가능하다.)

 

가격은 동사무소 홈페이지에 가구마다 금액이 나와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확인이 가능하다. (현금, 카드 가능)

( 에어컨이나 가스레인지 등 가전제품 같은 경우는 무상수거 가능. 단 가구는 불가 X)

 

3. 전기세, 도시가스, 수도세, TV 유선 및 인터넷 이사 가는 날로 전출(이사) 예약처리 및 계산 다해놓기.

• 명의변경 확인 ( 보통 일주일안에 명의 정보 삭제된다)
• 전기세일 경우 이사 가는 날 계량기 숫자 확인하기 (계산하려면 계량 숫자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 )

※ 이사가는 곳이 현재 거주하는 곳보다 멀게 되면, 전입신고한 등본을 제출하면 위약금을 안물 수도 있으니 확인하기!

( TV 및 인터넷 해지할 경우)

 

이삿짐센터 가격 비교하는 방법

1. 이사할 때 추가금액이 더 발생되지는 않는지 확인하기

2. 업체마다 같은 반 포장 이어도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하기

 

ex) 개인적으로 2룸 기준으로 짐은 거의 우리가 싸고 주방용품만 정리해줬는데 50만 원 들었다.

작업인부 2명, 1톤, 반포장 이사 기준 = 50만 원

따른 데는 140만 원 정도 불렀는데 부르기 나름인 거라서 후기도 잘 보고 확인!! 원룸 기준은 30만 원 대도 가능하다.

 

+ 손 없는 날 이사를 원할 경우에는 금액이 올라갈 수 있는데 그런 날이 신경 쓰이면 이사 전날 밥솥에 쌀 좀 넣어서

안방에 갖다 놓으면 그것도 효과 있다고 하니 그렇게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참고로 우리 집은 그렇게 했었다 ㅎㅎ

(시간의 여유가 좀 있다면 반 포장 이사하는 게 금전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다.)

 

이사 후 해야 할 일

1. 월세, 전세 일 경우 계약금을 걸 때 확정일자 꼭 받기

2. 이사 당일 전입신고 하기

3. 이사하는 집 전세입자 공과금 등 정산서 확인하기

4. 전기, 수도, 가스 명의 변경하기 ( 단 임차인일 경우 임대인 핸드폰 번호 필요할 수 있음)

5. 이사할 때 물건 파손 여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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